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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개

소성홍(蘇聖鴻, 1828∼1863)

  • 담당부서 관리자
  • 등록일 2011-12-01
  • 조회수1391
조선후기의 익산 민란(民亂)의 주동자. 관명은 점규(漸圭). 본관은 진주(晉州), 왕궁면 출신. 세공(世恭)의 12대손. 휘선(輝先)의 아들. 익산에서는 철종 13년 3월 27일 소성홍, 임치수 등이 주동이 되어 군민 수천명이 봉기하여 군아(軍衙)에 뛰어들어가 인신(印信)과 병부(兵符)를 뺏고 군수 박희순(朴希淳)을 끌어내려 욕을 보이고 경외로 축출하였다. 이 사건을 들은 전라감사 김시연(金始淵)은 사실을 조정에 장계(狀啓)하였다. 조정에서는 안핵사(安劾使) 이정현(李正鉉)으로 하여금 진상을 조사하여 환곡(換穀) 작전(作鐫) 도결(賭結)의 폐단이 컸고 작전이 3배나 부과된 사실을 알고 조정에 보고하여 전라감사와 익산군수를 파직하고 소성홍(蘇聖鴻) 등 10여 명을 전라감영으로 끌어다 많은 군중 앞에서 교수형에 처하고 소덕규(蘇德奎) 등 수십명을 각 지방으로 귀향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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