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섭(嚴昌燮, 1892∼1973)
- 담당부서 관리자
- 등록일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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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웅포면 출신. 1919년 3월 5일 익산군 웅포면 대붕리에서 군산영명학교 학생인 강금옥으로부터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킬 것을 부탁받고 7일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창영학교(昌永學校)내에서 계책을 세우기를 3월 10일 강경읍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거사하기로 고상준, 추병갑과 상의하였다. 거사일인 3월 10일 아침에는 그 태극기를 서삼종으로 하여금 가마니에 넣어 옥녀봉(玉女峰)으로 운반해 놓게 하였다. 이날 오후 3시경 옥녀봉에 모인 독립만세 시위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앞장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강경 장터로 내려와 독립만세시위를 계속하다가 체포되어 이해 6월 7일 경성 복심법원에서 2년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1980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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