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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개

오방언(吳邦彦, 1588∼1637)

  • 담당부서 관리자
  • 등록일 2011-12-01
  • 조회수1309
조선중기의 무신, 충신. 자는 길보(吉甫), 호는 순풍정(順風亭), 본관은 해주, 응직의 아들. 용안면 출신. 광해군 10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을 지냈고, 병자호란 때 도총부 도사(都摠府都事)였는데 전에 그 아버지가 심하에서 청군(淸軍)과 싸우다가 전사하였으므로 이제야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출전을 자청하여 나가 싸우던 중 왕이 청에 항복하자 한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고, 영국원종 일등공신(寧國原從 一等功臣)에 녹훈되었다. 용안과 금산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다. 방언의 부인은 남편의 시체가 서울에서 용안에 도착하자 관을 껴안고 통곡하다 운명하였다. 나라에서 정렬부인(貞烈夫人)에 봉하고 『삼강행실록(三綱行實錄)』에 싣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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