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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개

서정만(徐廷萬, 1889∼1919)

  • 담당부서 관리자
  • 등록일 2011-12-01
  • 조회수1371
근대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달성. 익산군 출신. 1919년 4월 4일 이리 장날을 이용하여 문용기(文鏞祺)·박도현(朴道賢)·장경춘(張京春) 등이 주동하여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이날 정오경, 1천여 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장터를 시위 행진하던 중 일본 헌병대와 보병부대가 출동하여 군중들을 무력으로 해산시키려 했지만, 시위 대열은 흩어지지 않고 오히려 독립만세 소리는 더욱 높아졌다. 이에 일제는 수백명의 소방대와 일본인 농장원을 동원하여 총·창검·곤봉·갈구리 등을 마구 휘두르며 진압하다가 급기야 무차별 사격을 감행했다. 이같은 발포로 인하여 선두에 앞장섰던 서정만은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을 기리어 1977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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