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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개

유공열(劉公烈, 1864∼1927)

  • 담당부서 관리자
  • 등록일 2011-12-01
  • 조회수1246
조선후기의 판소리 명창, 익산 출신. 겨우 9살 때 가요에 능하여 사람을 놀라게 한 성악의 신동(神童). 15세 때 박만순의 문하에서 수년간 절차탁마하여 소리를 익힌 후, 독공으로 연마하다가 운봉 남원간의 명산대찰을 찾아다니며 5년 동안 정진했다. 30세 때 전주 통인청(通引廳) 대사습장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세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전도성, 송만갑과 동배이며, 김세종, 이날치, 정창업은 그의 선배이다. 이들 선배와 동료들을 추종하면서 실제적 기량을 닦고 견문을 넓혀 점차 소리가 완숙해졌고 명성이 원근에 쟁쟁해졌다. 1940년을 전후하여 상경하여 원각사, 광무대 등에서 김창환, 송만갑과 어깨를 같이 하고, 명망은 더욱 높아졌다. 고종, 순종 양대에 명창으로 이름 날렸던 그는 고향에서 한가한 생활로 만년을 보냈다. 『춘향가』, 『심청가』에 능하였고 『춘향가』 중에서도 이별하는 대목의 이별가가 그 의 특장이었다. (제10편 문화예술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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